타임쉐어 오너쉽...힐튼, 메리어트, 디즈니 등 1년에 1주일 언제든 사용

▲ 타임쉐어 제휴 리조트 앞 해변 전경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이제 세계 어느나라든 원하는 리조트를 Home Resort로 구매하면 평생 오너(등기 및 재판매 가능)로 매년 1주일씩 언제든 내집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타임쉐어는 원하는 리조트를 1년을 52주로 나눠 원하는 1주일(7nights)을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해외 유명리조트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타임쉐어 오너쉽을 리세일(Seller-Buyer)로 구매하게 되면 저렴한 비용(분양가의 약 35%)에 구입하고 호텔보다 좋은 객실(방,거실,주방포함)을 평생 이용 가능하며 자녀에게 상속 및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우선 예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고 전세계 110여개 국가 1500여 도시에 6500개 이상의 리조트를 교환,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유명회사로는 HGVC, 메리어트베케이션, 디즈니베케이션 등이 있다

타임쉐어마케팅 김아미 과장은 “타임쉐어 구매 후 고객이 부득이 사용하지 못하는 해에는 타임쉐어 렌탈 대행을 통해 오너에게도 수익(수익금의 60%)을 보장하고 타임쉐어 오너는 아니지만 베케이션클럽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타임쉐어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타임쉐어 리세일은 타임쉐어마케팅(주)이 유일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