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아이뉴스24(대표이사 이창호)는 소셜·MCN 전문기업 SNS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천백)와 공동 진행이슈, 마케팅 및 제반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8일 SNS 엔터테인먼트 강남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갖고 이창호 대표이사와 조천백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역량으로 관련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하였다.

SNS엔터테인먼트는 소셜네트워크 미디어 전문업체로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와 소셜네트워크를 소셜 미디어 사업부를 운영중이며, SNS상에서 강력한 인플루언서의 역할로 콘텐츠 확산 및 유통을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미디어부문, 스타마케팅 부문, 교육·세미나 부문 및 전시·이벤트 부문 등에서 공조를 진행하게 된다.

아이뉴스24는 이에 따라 미디어 부문에서 콘텐츠 유통에서 소셜·바이럴 협력과 소셜·바이럴 뉴미디어 홍보 상품 진행 및 SNS, 유튜브 등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 할 예정이고, 스타마케팅 부문에서 연예·스포츠 스타의 글로벌 진출 공조, 한류스타의 동남아 마케팅과 스타 기반의 커머스 진행과 MCN 크리에이터 양성·세미나 및 소셜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세미나 등의 교육·세미나 부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셜·바이럴 콘텐츠 유통, 콘텐츠 제작 및 MCN 부문 등에서 함께 국내 및 해외 진출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SNS 엔터테인먼트 조천백 대표는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사랑받는 아이뉴스24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