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진행 중이다. 7명의 금통위 위원들의 참석하에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거쳐 기준금리가 결정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정 중앙)는 금통위가 끝난 후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차지연 기자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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