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와 그의 새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호날두 SNS 화면 캡쳐)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세계적으로 팬덤층을 형성하고 있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새 연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로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그는 호날두를 만나기 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명품샵에서 일하며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호날두가 VIP 자격으로 참석한 ‘돌체&가바나’에서 둘은 만났고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진다.

호날두의 2016년 12월 경기에서 로드리게스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2016년 11월 중순부터 교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낳았고 작년 연말부터 로드리게스는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호날두의 경기를 자주 찾아왔다.
▲ 조지나 로드리게스(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화면 캡쳐)

▲ 조지나 로드리게스(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화면 캡쳐)

▲ 조지나 로드리게스(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화면 캡쳐)

▲ 조지나 로드리게스(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화면 캡쳐)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