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고객 개별 체형과 취향을 고려해 상품을 제작하고 주문하는 상품을 겨울 출시 상품 대비 최대 60% 까지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로로피아나 원단과 모피를 섞어 만든 디자인으로 유명한 '만죠니24', '파비오가파치'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9일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패션쇼’도 진행한다.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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