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하늘정원서 ‘울트라 프리파티’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울트라 코리아가 개최를 9일 앞두고 개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이슈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울트라 코리아 축제 분위기를 더욱 업시키는 이벤트 ‘울트라 프리파티’가 오늘(2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저녁 6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열린다. 개최 전 울트라 코리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눌 수 있는 울트라 코리아 팬들과 관객들을 위한 이번 프리파티는 전원 초대 행사이며 무료로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초대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최근 세계적인 EDM 차트 비트포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네덜란드 ADE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돋보이는 활약 중인 DJ 저스틴 오(Justin Oh)가 프리파티의 음악을 책임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진정한 리미티드 에디션, 울트라 코리아 2017 머천다이즈
먼저 관객들의 울트라 코리아 패션에 대한 막대한 관심으로 공식 머천다이즈의 인기가 매년 치솟아 올해에는 유명 아티스트 및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을 받았다. 울트라 코리아는 더욱 다양하고 감각적인 머천다이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즈 상품들과 업그레이드된 기존 머천다이즈 상품들을 준비했다.

울트라 코리아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즈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일본 교토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외 패션 브랜드 라비스센시빌레, 조이리치 등과 콜라보레이션 경력을 자랑하는 초코무,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의 아트 디렉터 경력과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경험을 갖춘 그라플렉스, 스마일 심볼로 스트리트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인 샘바이펜이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준비했다. 세계적인 캡 브랜드 뉴에라,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 인기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콜라보레이션한 모자, 티셔츠, 가방, 타올 등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당일뿐 아니라 평소에도 사용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울트라 코리아’ 팝업스토어
이 같은 울트라 코리아 공식 머천다이즈 출시 소식에 전 세계 울트라 코리아 팬들이 구매처를 앞다퉈 문의하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페스티벌 개최 전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울트라 코리아 공식 머천다이즈 일부를 페스티벌 현장에서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울트라 코리아 공식 팝업스토어는 2일부터 7일까지 단 6일간 운영하며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래비 광장에서 진행된다. 아직까지 티켓 구매를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GA 1일권 티켓도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펜듈럼(Pendulum), 하드웰(Hardwell), 티에스토(Tiësto), 알레소(Alesso) 등 총 80여팀 이상의 탄탄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올해도 초대형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티켓 판매는 하나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PGA 티켓은 일찍이 매진되어 현재는 GA 1일권만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7% 할인되며 공연일로부터 더 앞선 예매 기간에 구입할수록 더 많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에서는 울트라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