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단 일주일간 이탈리아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에 1994년부터 런던, 파리, 밀란의 유명 레스토랑 및 호텔 셰프로 활동해 온 이탈리아 출신의 ‘꼬찌 엠마누엘레’ 수석 셰프를 초청했다.

엠마누엘레 셰프가 선보이는 이탈리안 요리로는 연어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펜네 파스타와 리카토니(속이 빈 관 처럼 생긴 파스타의 종류로 Liga는 Line이란 뜻을 가짐) 크림 파스타, 넙치살을 곁들인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까넬로니(이탈리아 북부지방 파스타 요리로 속이 빈 원통 모형의 굵은 파스타 속에 재료를 넣어 만든 요리) 등의 다양한 풍미의 파스타 요리가 있다.

또한 메론과 오렌지 드레싱으로 산뜻하게 즐기는 연어 샐러드, 사과와 포트와인 소스와의 궁합이 훌륭한 돼지 안심요리, 파프리카 소스의 크리스피 닭다리 요리,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시칠리아 스타일의 가지 요리 등 다채롭고 풍미 가득한 이탈리안 정통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셰프 초청을 통해 고객에게 지중해 연안 국가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이탈리아 식문화 체험,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만족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프로모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 키친으로 된 뷔페 식당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한 제주산 채소와 과일, 쇠고기, 돼지고기 등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