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최대한 명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직원들이 대표상품들을 소개하고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10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경기 떡집'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경기 떡집'은 최길선 명장과 최대한 명장 2대가 함께 재료를 매일 직접 볶고 빻아 빚어내는 전통방식의 떡집으로, 토종 찹쌀 인절미의 겉에 거피 팥소를 붙여 만든 특이한 모양의 이북식 인절미 '이티떡'이 대표 제품이다.


가격은 '혼합 이티떡(기본+쑥·1박스/20개), 1만 6천원'과 현대백화점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흑미 이티떡(1박스/20개), 1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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