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호텔, 레스토랑 등 1000여개의 제휴사 평소보다 최대 7배 이상 적립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이번 여름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해 휴가를 준비 중인 여행객이라면, 보너스 마일리지 프로모션의 기회를 활용하면 좋다. 장거리 여행 시 중국 또는 일본 왕복 항공권 예약이 가능한 만큼의 마일 적립이 가능해 다음 여행까지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캐세이패시픽은 항공사, 호텔, 레스토랑 등 1000여개의 제휴사를 갖춘 아시아 마일즈를 평소보다 최대 7배 이상 적립할 수 있는 ‘럭키 세븐 보너스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과 캐세이드래곤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인천, 부산, 제주를 출발해 홍콩 또는 홍콩을 경유하는 노선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모든 클래스의 승객에게 최대 4500마일의 아시아 마일즈를 제공한다. 편도 항공편 예약 시 1500마일, 왕복 항공편은 3000마일을 증정하며, 캐세이패시픽 한국 웹사이트에서 예약한 회원에게는 1000 마일을 1회 추가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 마일즈 신규 가입자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 마일즈에 가입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500마일이 1회 추가 지급되며, 새로 가입한 회원 중 뉴스 및 프로모션 수신에 동의 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유럽 및 호주 일반석 왕복항공권 또는 홍콩 일반석 왕복항공권 2매를 예약할 수 있는 60,000마일을, 2등(3명)에게는 10,000마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 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과 캐세이드래곤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 항공사와 다양한 호텔, 자동차, 레스토랑, 금융 등 1000개 이상의 제휴사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높은 실용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11번가, AK몰, CJ몰, G마켓, 이마트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적립가능하고, 보너스항공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롯데상품권 등의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지사장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럭키 세븐 보너스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추가 마일리지로 다양한 제휴처에서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다음 여행까지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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