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 옥션과 G마켓에서 ‘아임스타즈 위크’ 참여해 중소기업 상품 판촉전 진행

▲ '아임스타트 위크' 홍보 포스터.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이베이코리아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21개 대형유통사가 참여하는 중소쇼핑대전 ‘아임스타즈 위크’에 함께 한다. 오는 18일까지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에서 60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상생협력 판로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임스타즈(IM Stars)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도와 온라인을 통해 스타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판로지원시스템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기획전, 광고, DM발송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마켓에서는 경기도와 이베이코리아 합작 온라인 판로개척의 우수 사례로 꼽히는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냉동보관용기’(3개 1set, 2만원)를 선보인다. 알알이쏙은 전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한 스타상품으로 제이엠그린 이정미 대표가 주부 경험을 통해 발명한 주방 아이디어 제품이다.


남은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헬퍼 다용도 아이스홀더’(5500원)와 뿌려먹는 저염 가루된장 ‘케이밀’(30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옥션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하이서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오홈 올인원 전자레인지용 찜기’(1만8900원)를 판매한다. 혼밥, 혼술 트렌드에 맞춰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원하고 편안한 ‘칸토스 쿠션 아치 지압샌들’(3만5000원)과 몸매관리를 위한 전신운동기 ‘유인영의 스윙턴’(9만9000원)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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