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의 최종훈(좌)이 손연재(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4일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손연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체조요정’ 손연재가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난 2월, 측근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일본의 거리를 활보했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당시 최종훈은 FT아일랜드의 일본 아레나 투어 중이었으며, 손연재는 최종훈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3월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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