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사진=오승환 기자)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오는 21일부터 거래되는 3년국채선물(’17년 12월물), 5년국채선물(’17년 12월물)과 10년국채선물(’17년 12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거래소가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를 말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 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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