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회사무처)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발따사르 마르띠네스 몬떼마요르(Baltazar Martínez Montemayor) 멕시코 연방하원 인프라상임위 부위원장을 만났다.

22일 오전, 정 의장은 국회에서 몬떼마요르 멕시코 하원 인프라상임위 부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의장은 “멕시코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투자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와 활발한 활동을 위한 멕시코 정부 및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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