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구매 고객 대상

▲ 지난 22일 국내 첫 매장을 연 미국 프리미엄 키즈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매장 전경.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이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의 3개 브랜드(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첫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뿐만 아니라 몰관에 입점 돼 있는 가전·식기·침구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3개 매장을 모두 방문해서 스탬프를 받은 고객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던킨도너츠 3000원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매장별로, 캘리그래피, 플라로이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포터리반키즈에서 침구, 가방, 의자(애니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아이의 이름을 새겨주는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3개 브랜드 합산해 30/60/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냉팩/정리용기/탄산수제조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핫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열어 현대렌탈케어 큐밍 공기청정기 렌탈료 할인 혜택 제공 및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표 가전제품으로는 다이슨 V8플러피 무선 청소기 92만8000원, 테팔 헤어드라이기 1만4000원, 필립스 다지기 2만9000원, JBL 하만카든 사운드바 43만9800원 등이 있다.


또한, 덴비 헤리티지 파빌리온 2인조 파스타 세트 9만8100원, 로라애슐리 샤이니 리플카페트 2만9000원 등을 비롯해 실리트 실라간과 스텐냄비 진열상품 최대 60% 할인 및 해당 브랜드에서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기간 동안 리빙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60/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3/5/10/15/25/50만원을, KB국민·현대·NH농협카드로 20/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리빙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브랜드별 특가 및 구매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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