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CJ오쇼핑이 CJ몰에서 ‘오투어 SUPER 여름여행 박람회’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 등 대표 휴양지는 물론 미주나 유럽 등지의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 해외 항공권 등을 선보이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CJ월디스, 노랑풍선 등 국내 유명 여행사의 다양한 상품과 특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욜로(YOLO)족, 포미(For Me)족 등을 위해 저가 항공편을 이용해 호텔 수영장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5성급 유명 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하나투어 방콕 4박5일 에어텔’(41만3500원~), 화이트 비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노랑풍선 보라카이 3박4일 에어텔’(48만9000원~),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의 풀빌라 리조트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CJ월디스 다낭 3박5일 에어텔’(121만원~)’ 등이 준비됐다.


알뜰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워터파크 일정과 돌고래쇼 관람, 타이마사지 등이 묶여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노랑풍선 푸켓 3박5일 패키지’를 5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으로 서커스 관람과 특식, 핵심 관광지만으로 구성된 ‘하나투어 북경 3박4일 패키지’는 15만 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먹방 여행족’이라면 푸드트립 패키지를 주목할 만하다. 대만의 미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하나투어 달콤한 대만 식도락 3박4일 패키지’(69만9000원~), 석양을 배경으로 발리 짐바란 거리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CJ월디스 발리3박5일 짐바란 씨푸드 트립’(52만9000원~), 쇼핑과 먹거리, 로맨틱한 풍경을 모두 갖춘 ‘하나투어 북해도 3박4일 자유여행패키지’(79만90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4개 여행사의 상품을 예약 또는 결제를 완료한 고객들을 위한 특전도 준비됐다. 각 여행사마다 결제 금액별로 여행상품권 최대 3만원(하나투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최대 5만원(모두투어), 3만원 상당의 푸드팩과 에코백(CJ월디스), 대만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교통카드(노랑풍선) 등을 증정한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 ‘Trend One 푸드팩’, ‘결제 금액 할인’ 등을 고객 참여 이벤트 및 행사를 통해 득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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