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송 투 송>이 스타일리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메인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도 ‘미치도록 대담하게 빠져든다’라는 도발적인 광고 카피다.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메인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도 ‘미치도록 대담하게 빠져든다’라는 도발적인 광고 카피다.
카피 아래로 천재 뮤지션 BV 역의 라이언 고슬링과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Faye 역의 루니 마라가 서로를 깊게 응시하는 모습이 보인다. 영화에서 이 둘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커플로 로맨틱하면서도 위태로운 연애를 전개할 예정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유명 프로듀서 Cook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그의 아내 Rhonda 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키스하기 직전 격정적인 모습은 사랑 때문이 아니라 왠지 불길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음악으로 얽히고 사랑으로 설킨 네 남녀의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통해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송 투 송>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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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투송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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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