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컬렉션’ 진행, 스파이더맨 영화예매권 200명 증정

▲ 더페이스샵 스파이더맨 제품들. 사진=G마켓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G마켓은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개봉에 맞춰 마블 캐릭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마블 컬렉션’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레고, CGV 씨네샵, 어라운드 코너, 비스트 킹덤 등 마블 공식 오프라인샵의 입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판 상품 판매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브랜드사와 컬래버레이션한 마블 한정판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마블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포함된 던킨도너츠, 더페이스샵, 레고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들로는 ‘스파이더맨 한정판 수박크러쉬’(던킨도너츠), ‘매트 터치 립스틱 마블’(더페이스샵), 레고 브릭헤즈 아이언맨 등이 있다.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응모는 ‘마블 컬렉션’ 페이지에서 매일 ID당 1회씩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어트랙션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2명)과, ‘레고 브릭헤즈 4종 세트’(10명), ‘스파이더맨 스냅백’(10명), ‘프리미엄 한정판 마블 뱃지’(50명)도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마블컬렉션’ 또는 ‘스파이더맨’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팀 실장은 “마블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상품부터 흔히 볼 수 없는 한정판 제품까지 관련 상품들을 총망라하기 위해 신경썼다”며 “다양한 마블 공식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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