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이마트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제철 국내산 머스크 메론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머스크 메론(1통‧국내산)을 기존 5980원에서 천원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용산점은 12일부터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국내산 머스크 메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특히 메론은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노폐물 배출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6월 메론 매출이 작년 동기간에 비해 66.3%나 증가하는 등 최근 메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져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