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늘부터 16일까지 5일간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더현대스타그램 - SNS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기반의 온라인 브랜드 50여개가 참가하며 국내에서 진행한 SNS 브랜드 연합전 중 최대 규모로 총 팔로워 수만 100만 명에 이른다.
주요 브랜드로는 홈트레이닝 상품을 판매하며 유명세를 얻은 '애플핏'을 비롯해 '더고은 생활한복'·'낸시렐라'·'주아민'·'아이엠조운'등이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하는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키워드
#현대백화점
노철중 기자
wonbaragy@todaykorea.co.kr
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