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행사에 참여중인 브랜드 '애플핏'의 대표 '김사과'씨(왼쪽)가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늘부터 16일까지 5일간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더현대스타그램 - SNS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기반의 온라인 브랜드 50여개가 참가하며 국내에서 진행한 SNS 브랜드 연합전 중 최대 규모로 총 팔로워 수만 100만 명에 이른다.


주요 브랜드로는 홈트레이닝 상품을 판매하며 유명세를 얻은 '애플핏'을 비롯해 '더고은 생활한복'·'낸시렐라'·'주아민'·'아이엠조운'등이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하는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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