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총재 "추경 반영되면 올해 경제성장률 3%까지 오를것"

이주열 총재가 밝힌 추경과 올해 경제 전망
기사입력 2017.07.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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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Moim_4YIAnpYl4DCVTyg77ZEVUc5Rl8Qowh.jpg▲ 1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는 이주열 총재(사진=권규홍 기자)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추경 전망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추경 예산과 관련 경제 전망을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추경 예상에 관해 "결론을 말하자면 금년 전망은 추경통과 시점 등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집행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3%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성장에 영향을 줄지는 집행시기 속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에 현재에서는 구체적인 효과를 알기 어렵다.금통위에서도 금리인상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난달 말하길 통화정책에 축소를 언급한바 있고 그것은 향후 경기개선의 효과가 뚜렷해질 때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어떤 시기를 딱히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 그것에 대해선 금통위원들도 같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수 부진이지만 투자와 수출에 양호함에 따라, 국내경제가 성장세이며 금리 추가 조정을 했다. 성장세가 확대된다면 금리를 조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통화정책 완화가 된다. 이것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시사점이 된다"고 하면서 "성장세 확대 별도의 정책이 없더라도 통화정책은 확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총재는 "다수의 중앙은행이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어 만약 성장세가 뚜렷해진다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가계부채 상환부담이 커지면서 아시다시피 총량 수준이나 증가속도 측면에서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장금리가 최근들어 상승압력을 받으면서 채무상환 부담이 커질 것을 예상점도 충분이 인지하고 있다. 가계부채 총량으로 봤을때, 충격흡수력은 자본 건정성등이 양호 되어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할 때는 아니다."라고 경제 전망에 대해 소상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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