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가 상큼하고 짜릿한 표정을 짓는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인 소미의 짜릿한 매력이 담긴 지면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함을 소미와 함께 신나게 즐기자는 내용의 콘셉트다.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 속에서 소미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리뉴얼된 새로운 환타의 트위스트 보틀(Bottle)을 잡고 비트는 사진은 환타의 재미와 짜릿함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미는 장시간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밝게 이끌었으며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한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미가 출연하는 환타의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미와 새로워진 환타의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짜릿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여름 찌는 듯한 더위 속, 소미와 환타의 케미를 통해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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