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기념홀을 둘러보는 이주열 총재(사진=한국은행)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여름을 맞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8월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회에 걸쳐 '2017년 하계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하계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견학, 경제 및 체험강좌 등을 통해 화폐와 경제에 대해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경제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은행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참가 희망자는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bok.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회적 배려대상 어린이가 신청할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 우선 선정할 수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개최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나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bok.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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