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6%p 낮아져.. 與 지지율도 3%p 추락

▲ 문재인 대통령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청와대에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갤럽이 18~20일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74%로 전주 대비 6%p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16%. 의견유보 10%. 민주당 지지율도 46%로 전주 대비 3%p 낮아졌다.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정의당 각각 8%, 국민의당 5%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상세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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