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배원 과로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집배원 과로사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정 의장은 “집배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합당한 대우는 당연한 일”이라며 “부족한 집배인력 증원, 상시 집배원의 정규직화, 안전사고 예방, 처우개선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이 입법과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집배원 과로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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