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프라바이오와 손잡고 오는 31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 한류문화공연장 ‘Boys24 Hall’ 에서 ‘김종국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종국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데 이어, 최근 그룹 ‘터보’를 재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팬 미팅은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뽑아 김종국의 최근 근황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된다. 또한 그 동안 사랑 받았던 히트곡과, 그룹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티켓은 10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프라뷰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해외 우수 VIP고객 100명에게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프라뷰는 ㈜프라바이오에서 플라즈마 테크놀로지를 접목 시킨 토탈 케어 피부관리기다. 지난 7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해 뷰티 디바이스 부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면세에서 쇼핑 이외에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들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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