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살이 부드러운 여름 전어를 선보이고 있다.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이마트가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러운 여름 전어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9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여름 전어(생)을 1마리당 780원에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전어는 가을에 먹는 대표적인 생선으로 알려져 있으나, 금어기가 끝나고 여름에 잡힌 전어는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러워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


여름 전어는 특히 금어기 동안 먹이를 충분히 섭취해 가을 전어만큼 살이 올라 맛과 식감도 뛰어나다.


전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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