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인기

G마켓, 키자니아 등 체험학습 티켓 전년比 4배 늘어
기사입력 2017.08.11 10:2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2_G마켓 여름방학,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인기.JPG▲ 어린이들이 G마켓의 e-커머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여름 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장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파크나 놀이동산만큼 다채롭고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면서도 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전시 및 체험 티켓 판매가 4배 가까이 증가한 것. 반면 여름 방학이 대목이었던 놀이동산, 워터파크 티켓은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야외보다는 실내 체험학습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G마켓이 오픈한 키자니아 어린이 이커머스 체험관은 핫딜 코너인 슈퍼딜에 35% 할인된 가격에 올라오자 하루 만에 1만 장 이상 팔려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치즈와 우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안 임실치즈 체험학습도 인기가 높다. 치즈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나만의 피자,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체험장을 통해 ‘동물농장 먹이주기’, ‘장 담그기’ 등 투박하지만 정이 묻어나는 옛 시골집에서의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물이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자녀라면 ‘안동 곤충 파충류 체험전’도 주목해 볼만 하다.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 생태계를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동물원의 사자나 코끼리처럼 자주 보던 동물이 아닌 희귀하고 특이한 동물과 곤충을 만나볼 수 있어 인기다.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교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알프스마을 조롱박 축제 패스’를 슈퍼딜도 눈길을 끈다.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물놀이를 포함해 박공예 전시 및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소달구지 타기, 승마, 체험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체험학습의 장점으로 꼽힌다”며 “환경, 역사 등 친숙한 주제뿐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투데이코리아 :: & 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ㅣ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ㅣ등록번호 : 서울아 00214 ㅣ 등록일자 : 2006년 6월 12일 ㅣ
    ㅣ제호 : 투데이코리아 ㅣ 발행인 : 민은경 ㅣ편집인 : 김웅 ㅣ 사업자등록번호 : 254-86-00111 ㅣ
    발행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502호 ㅣ 발행일자 : 2006년 9월 15일 ㅣ
    대표전화 : 0707-178-3820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       
  • Copyright ⓒ 2006 투데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stmaster@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