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자유이용권 티켓을 들고 '시네마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압구정본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이색 문화 행사 '시네마 위크'를 진행한다.

12, 13일과 19일 3일간 총 9번의 클래식 영화 및 미니콘서트(영화 8회, 미니콘서트 1편)를 선보이는 행사다.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이 총 5번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노트북·빌리 엘리어트·시네마 클래식 OST 미니콘서트' 등이다.

자유이용권 판매 금액은 5000원이며 오는 11일부터 압구정본점 본관 5층 클럽데스크에서 현대백화점카드 소지자에 한해 300명 선착순(1인 최대 4매)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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