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키덜트 전문관’ 열고 인기제품 할인 및 데일리딜 진행

▲ '키덜트 전문관' 다양한 키덜트 제품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G키덜트 전문관’을 열고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산율 감소로 장난감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도 키덜트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7월 한 달간 G마켓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피규어 34%, 프라모델 38%, 보드게임은 25% 증가했다. 레고의 판매량 1등 제품도 키덜트를 대상으로 한 레고 마니아 제품이 차지했다.


레고와 피규어를 비롯해 올 상반기 가장 핫한 키워드로 선정된 피젯스피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제품의 경우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와 ‘어드벤처타임’을 각각 26%, ‘브릭뱅크 크리에이터엑스퍼트’와 ‘우주왕복선 익스플로러’도 각각 20%와 1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수어사이드스쿼드’, ‘소닉’, ‘로보트태권V’, ‘원피스’,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등의 다양한 피규어 정품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드론도 최대 43%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우석 G마켓 유아동팀 팀장은 “피규어 및 보드게임, 레고 마니아 등 성인들의 취미 장난감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주목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며 “믿을 수 있는 키덜트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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