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13곳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17일 밤 10시 기준 전체 검사대상 1239개 농장 중 1155개 농장 조사가 완료됐다.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1곳이고 11개 농가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45곳이 됐다. 17일 오전 5시 기준으로 67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고 이중 3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오후 4시 전수조사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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