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페이스북서 호주 왕복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오늘(21일)부터 호주 6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취항 중인 호주 6개 도시로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4주 동안 진행되는 호주 특가 프로모션은 시드니, ž 멜버른, ž 퍼스, ž브리즈번, ž 케언즈, ž 애들레이드 등 호주 6개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캐세이패시픽이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준비했다.

시드니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73만5400원부터이며, 브리즈번 77만6400원, 멜버른 83만600원, 애들레이드 92만3200원, 퍼스 94만7800원, 케언즈 106만100원부터 판매된다. 모두 인천 출발 홍콩 경유 항공편이며, 3인 동반 시 1인 일반석 왕복 총 운임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인 요금과 2인 동반 시 1인 요금 등 다양한 운임에도 특가가 제공된다.

출발기간은 8월 2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일부 출발 불가 기간(9월 28일~10월 4일, 12월 16일~2018년 2월 13일)이 적용된다.

또한 캐세이패시픽은 웹사이트 혹은 예약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주 전자비자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항공권 예약 및 프로모션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은 호주 6개 주요 도시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항 스케줄을 확보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기회를 선사한다. 현재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해 시드니로 가는 항공편을 매일 4회, ž 멜버른 매일 3회, ž 퍼스 주 10회, ž 브리즈번 주 11회, ž 케언즈 주 4회, ž 애들레이드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이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항구 도시인 시드니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도시 멜버른 ▲바다와 사막 경계 지역의 광활한 아웃백 퍼스 ▲연중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선샤인 스테이트 브리즈번 ▲원시 열대우림을 그대로 간직한 액티비티의 천국 케언즈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대표 와인 지역 애들레이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호주의 여러 도시로의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은 “호주 주요 도시들에 폭넓은 비행편을 제공하는 캐세이패시픽은 편안한 호주 여행의 기회를 선사하는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다”며 “환상적인 자연경관 속 다양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호주에서 캐세이패시픽의 브랜드 철학인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 스콧 워커(Scott Walker)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퍼스 그리고 애들레이드 각 지역의 대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호주의 매력에 푹 빠져 일생 최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1일부터 31까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 페이지에서는 ‘하나의 호주, 여섯 가지 매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6명을 추첨해 호주 6개 도시 중 한 곳으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호주 프로모션 포스트를 ‘좋아요’ 및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 48 개국 197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예약 및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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