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목장의 모습 (기사와는 상관없음)


[투데이코리아=김예슬 인턴기자] 6차 산업에 맞춰 강원도 연천군 연천읍 애심목장에서는 ‘애심목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경기도 선정 milk school, 낙농진흥회 인증 낙농체험목장으로 지난 8월 농업기술박람회에 부스를 열어 참가하기도 하였다. 애심목장은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어른 아이모두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애심 목장 체험 프로그램에는 스트링 ‘치즈체험’과 젖소 젖짜기, 풀주기, 우유먹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낙농체험’ 그리고 수제 소시지를 만드는 ‘소시지체험’ 등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체험이 끝나면 제품을 시식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유치원 단체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밀크스쿨, 목장, 치즈교육장 뿐 아니라 토끼 먹이를 줄 수 있는 토끼장, 허브화단, 배 과수원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난 후 과수원 오솔길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있다. 멀리서 애심목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1박2일 체험가능 숙박시설도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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