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신선식품 30여 품목 M쿠폰 결제 시 행사가격에서 5%추가 할인

▲ 롯데마트 M쿠폰 이미지.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롯데마트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9월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은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을 제철 신선식품은 이번 행사의 핵심 품목이다. 30여 품목에 한해 M쿠폰을 이용할 시 5%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서해안 活꽃게(100g/국산) 980원 ▲생물 제주 은갈치(1마리/대/국산) 5500원 ▲햇 밤고구마(700g/1봉) 3280원 ▲고당도 황토밭 감귤(1kg/1팩) 9900원 ▲호주산 곡물 앞다리(100g/냉장) 1120원 ▲호주산 목초 찜갈비(100g/냉장) 1630원 등이 있다. M쿠폰을 이용하면 추가 5%할인이 가능하다.


M쿠폰은 롯데마트가 종이 쿠폰을 대체해 선보인 쿠폰 앱이다.


신선식품 외에도 CJ, LG생활건강 등 생필품 브랜드에 대한 상품권 증정 및 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9월은 휴가철 지출이 많은 시기를 지나 10월 추석을 앞두고 가계에서는 소비를 줄이는 시기이다”며, “이번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을 통해 가계의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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