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9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전국 청년·대학생연합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農談)토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투데이코리아=노정민 기자]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가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 미래 ‘6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청년·대학생연합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農談)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충북 옥천 한두레 마을(충북 옥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촌봉사활동, 기업인특강, 농가 팜 파티 및 간담회 등 농업인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전국 청년, 대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농촌 일손 돕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마트 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팜 파티 및 공감농업 한마당’에서는 농업인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미래 6차 산업혁명에 관해 설명하는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의 특강,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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