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흉기 찔린 채 발견.. 30대 남성 창문 밖으로 추락

▲ 김포공항 롯데몰


[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1일 참상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경인방송은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고 다른 1명이 창문 밖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지하 1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남성은 20대로 추정된다. 30대 추정 남성은 쫓기듯 영화관으로 올라가다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현장에서는 노란색 손잡이의 흉기도 발견됐다.


이들은 현재 중상인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파악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