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경북 칠곡서 열려

▲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4일 경북 칠곡에서 산란계 농가 교육 및 3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4일 경북 칠곡군 참품한우타운에서 산란계 농가 교육 및 3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경남 지역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양계농가와 농협 조합원, 컨설턴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와 함께 열린 농가 교육에서는 김용란 연암대학 교수를 초청해 닭 진드기의 올바른 구제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와 농협 임직원 전체가 합심해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거쳐 안전한 계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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