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엑스서 개최 "안보무능, 언론장악 음모 결사저지"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 정우택 원내대표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자유한국당은 오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5천만 핵인질, 공영방송 장악 저지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7일 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안보무능, 언론장악 음모를 결사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원동지 및 서울시민 여러분께서는 국민보고대회에 꼭 참석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호소했다.


한국당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방송장악 저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등이 참가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김태흠 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주도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팩트전쟁 토론회를, 3시에는 비상의원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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