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전담팀, 6개 태스크포스 구성


▲ 김영록 농림수신식품부 장관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전담팀과 태스크포스(TF)를 새롭게 설치했다.

신설된 전담팀은 사회적경제추진팀(농촌복지여성과)과 농정협력팀(농촌정책과), 빅데이터팀(정보통계담당관실) 등 3개다.

TF는 축산업 사육환경 개선 TF(축산정책국)와 축산물 안전관리 개선 TF(방역정책국), 쌀 생산조정제 TF(식량정책관실), 청년 창업 및 정착지원 TF(농업정책국), 국가식품관리개선 TF(식품산업정책관실), 식량원조협약 추진 TF(국제협력국) 등 6개를 신설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개편은 해야 할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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