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바른정당 수권정당化 목표

▲ 유승민(왼쪽)·김무성 바른정당 고문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바른포럼(공동회장 박강수·박승호)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12일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에 따르면 김무성·유승민 고문,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최고위원, 원외위원장들과 다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축사에는 김무성·유승민 고문,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최고위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나선다.1부에서는 홍성남 강북을위원장의 개회선언, 정용만 대외협력위원장(은평을위원장)의 경과보고, 박강수 공동회장(마포갑위원장)의 정관추인, 박승호 공동회장(경북도당공동위원장)의 대회사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초대강의 '바른보수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바른포럼과 참석자 간 질의응답 등이 이뤄진다.


바른포럼은 바른정당 원외위원장들의 모임이다. 수권정당화를 위한 제반정책 조사·연구, 수립된 정책 실천 추진, 세미나·공청회·투고·기자회견·강연회 등 발표회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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