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포도 ‘홍주씨들리스’ 큰 인기

기사입력 2017.09.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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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3ba09-98f4-4cec-b25e-6448755ce588.jpg▲ 새롭게 선보이는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수입산 씨 없는 포도를 대체할 껍질째 먹는 아삭한 국산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가 개발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껍질째 먹는 씨 없고 아삭한 포도 '홍주씨들리스'품종 출시를 기념하여 ‘홍주씨들리스‘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포도 재배 농업인, 종묘업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홍주씨들리스' 품종의 특성과 재배 시 유의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열매 품질과 나무 생육 상태를 평가했다.
 
포도 '홍주씨들리스'는 9월 중순에 익는 씨 없는 품종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포도 알 무게는 6.0g으로 큰 편으로 알려졌다. '홍주씨들리스' 품종은 수입산 빨간 포도인 '크림슨씨들레스'와 비교해 당도는 비슷하지만 산 함량이 높아 새콤달콤하며 은은한 머스캇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문가 대상 평가회에서 '홍주씨들리스'는 씨가 없고 과육이 아삭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배적인 측면에서도 개화기에 결실이 잘 되고, 수확기에 과실 터짐(열과) 현상이 적어 생산자가 원하는 특성도 고루 갖춘 품종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주씨들리스'는 현재 19개 묘목업체에서 증식하고 있으며 올봄부터 묘목을 판매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캠벨얼리' 재배 주산지인 경북 상주시는 캠벨얼리 품종을 대체해 '홍주씨들리스'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홍주씨들리스‘를 장려할 계획을 세웠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2~3년 후에 시장에서 '홍주씨들리스' 포도를 만나볼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국산 품종인 '홍주씨들리스'는 수입산 씨 없는 포도를 대체할만한 우수한 품종으로 '캠벨얼리'와 '거봉'이 주류인 국내 포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매우 유망한 품종“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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