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11월 3일까지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투데이코리아=노정민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가 창업농 육성 및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의 테마인 ‘파란’은 ‘농업 현장 개혁을 위해 파란(波瀾)을 일으키고, 블루오션을 실현하여 농촌을 젊게 만들겠다’는 뜻과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농업에 적용한다’는 의미다.
접수는 11월 3일(금) 오후 6시까지며 참가부문은 ‘농촌 융·복합 산업화 창업’, ‘귀농·귀촌 창업’, ‘ICT 융합 영농 창업’, ‘농식품 창업’ 등이다. 농업 관련 창업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대학생 및 청년, 창업동아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신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공고문에 게재되어 있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항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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