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이 11월 17일까지 '제2회 농·축산 ICT 아이디어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선진)


[투데이코리아=노정민 기자] 하림그룹 계열사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이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할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제2회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작년 9월 19일부터 약 40일 간 진행되었던 ‘제1회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농·축산 전공자를 포함해 IT, 미디어, 디자인 등 ‘농촌 융·복합 산업’에 활용 가능한 기술능력을 겸비한 대학생 총 23팀이 응모했었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모전은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자동화 스마트 팜(축산) 아디이어 제안’, ‘IoT(사물인터넷) 활용을 통한 스마트 영농(농업) 아이디어 제안’, ‘ICT 기술활용 저공해·친환경 스마트 팜 아이디어 제안(악취/오폐수 저감)’ 등의 세부과제가 주어진다. 참가자 들은 이 중에서 1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7일(금)까지며 ICT 사업 및 농·축산업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휴학생 포함). 또한 팀으로 지원할 경우 3인 이하로 구성되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선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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