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추석을 맞이해 코나와 i30 등 챠량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귀향 시승 등 무료렌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현대차는 추석 명절 연휴에 소형 SUV 코나와 i30 등 차량을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마련된 차량은 코나 200대와 i30 50대 등 총 250대다. 대상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박 13일간 이들 차량을 무상 지원한다.


현대차는 9월 판매조건으로 추석 귀향비도 지원한다.


쏘나타 뉴라이즈, 2018년형 싼타페를 5% 할인받아 살 수 있는 '쏘나타, 싼타페 익스체인지 페스타'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귀향비를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아반떼(30만원), 쏘나타 뉴라이즈(50만원), 투싼·싼타페·맥스크루즈(50만원)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 접속하면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오일류 ▲ 타이어 공기압 ▲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 전구 및 퓨즈 류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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