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아이들과 함께하는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도 출시

▲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서울신라호텔의 영빈관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신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가족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국빈행사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 정원에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예술을 통해 배움을 이끄는 ‘클랩(CLAP)’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클래식 클래스가 하루 2회 제공된다.

만 5세~10세 아동들이 참여하기에 가장 적합한 클래스로,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에 따라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하고 몸을 움직이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 즐겁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수업이다. 영빈관 야외 천연 잔디 위에는 미니 축구게임 시설과 대형 버블공이 비치되어 가을의 시원한 계절감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는 추석연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온 가족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다. 가을에도 수영이 가능한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과 풀사이드 다이닝 그리고 영빈관에서의 키즈 플레이드그라운드 등 가족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이 포함됐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이색적인 가을 수영과 함께 풍성한 풀 사이드 메뉴인 ‘어번 플레이트’도 제공한다.

어번 플레이트는 야외 풀사이드에서 곁들이기 좋은 골든 아보카도 버거와 감자튀김, 치킨 소시지를 곁들인 맥 앤 치즈 및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 2잔과 주스 1잔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All Day 입장 혜택(소인 2인, 소인 1인) ▲어번 플레이트(1개)와 까바(2잔) 및 주스(1잔)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혜택(성인 2인, 소인 1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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