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휴게소·하남드림휴게소서 이동점포 개설

▲ NH농협은행이 추석연후를 맞아 휴게소와 축제현장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사진=NH농협은행)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10월 2일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하남드림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휴게소 및 축제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 연휴동안 휴게소뿐만 아니라 임실N치즈축제, 공주백제문화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9곳의 지역행사장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측은 “명절뿐만 아니라 매년 100회 이상 축제 등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현장을 누비며 고객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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