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정희 기자] 한밭대 등 6개 대학이 21~22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2017년도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밭대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등으로 구성된 이들 대학은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에 참여하고 있다.
산학협력벨트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 전반의 변화 속에서 대학과 지역 발전의 선도를 위해 지역기반의 국립대학들이 참여한 협정이다.
이재흥 한밭대 산학협력단장의 기조발표(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교육과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들은 지역 특화 산업을 위한 인력 및 기술지원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대학 역할의 변화를 비롯한 지역중심국립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성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장, 김창수 부경대 산학협력단장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역시 이어질 예정이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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