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하반기 채용, 오는 27일까지 지원서 접수

▲ NH농협은행이 오는 하반기 5급 신입행원 150명을 모집한다. (사진=농협은행)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2018년 상반기까지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17년 하반기에 5급 신입행원 150명,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오는 2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농협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급 신입행원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모든 전형에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로 나뉘며 최종합격 시 일반분야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으로, IT분야는 IT본부로 배치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채용에 관심있는 사람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을 통해 취업꿀팁을 담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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