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투데이코리아=이정희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이 28일 열린 ‘한국 경제 밀레니엄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교육 훈련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정부 역시 4차 산업과 일자리 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교육 체계를 단순 기능 중심이 아닌 미래지향적 교육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독일의 사례를 통해 ‘4차 산업의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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