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까지 비상근무 실시하는 통합IT센터 직원 격려

▲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27일 NH통합 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NH농협은행)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 연휴 대비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거래량이 집중되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 및 거래집중 대비 DB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추석연휴 신속한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10월 11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 기간 동안 주요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섭 행장은 “연휴기간 전후로 거래가 많아지고,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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