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2017 제2회 이야기가 있는 농식품 공모전-나의 농사 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투데이코리아=노정민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소비자들의 지역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제고, 농식품 홍보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2017 제2회 이야기가 있는 농식품 공모전-나의 농사 이야기’ 참가를 모집하고 있다.
‘나만의 농사비결’,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우수사례’ 등 주제가 다양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올해 11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며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제출서류의 양식은 PPT, 워드, 동영상, SNS 등 제한이 없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부와 기업이 중심이 돼 ‘농촌 융·복합 산업 및 스마트 팜’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는 것은 물론 농업, 축산업, 임업, 수산업에 대한 박람회, 축제, 행사 등의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도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아직까지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농촌 융·복합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공모전에서 결선에 진출한 팀은 각종 전시회를 통한 농식품 홍보와 더불어 관련 사업의 경영, 디자인 컨설팅, 판로 지원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